"최원종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故김혜빈 학우 서명운동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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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종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故김혜빈 학우 서명운동 나섰다

"묻지마 범죄 가해자의 부당한 감형을 없애고, 없다시피 한 지자체의 제도적 지원은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피해자 고(故) 김혜빈(20)씨가 다녔던 건국대 예술디자인 대학 학생회는 31일 유족을 돕고 비슷한 사례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서명운동에 나선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가해자 최원종(22)과 같은 흉악범에 대해 가석방 없는 종신형 적용 ▲이번 사건에 대해 성남시와 경기도 지자체 차원의 지원책 마련 ▲범죄 피해자 보호법에서 규정한 '중복 지급 금지 원칙' 개정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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