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숙 Sh수협은행 은행장이 지난 30일, 경북금융본부를 끝으로 전국 19개 금융본부를 모두 방문하는 ‘찾아가는 현장경영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완주했다고 31일 밝혔다.
강 행장은 이 자리에서 “하반기 지속성장의 성패는 연체율 관리에 달려있다”며 “체계적인 CRM(고객관계관리)을 통해 고객 맞춤형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아울러 회생 가능한 연체차주에 대한 지원방안도 마련해 고객과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 행장은 기업인들과의 만남에서 “대구·경북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 등 시민·기업고객과의 상생 실천을 위해 수협은행이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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