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은 국내 최초로 일본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상장지수펀드(ETF)를 상장시킨 것에 대해 향후 일본 시장이 성장하는 데 있어서 가장 핵심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테마가 어떤 것인지 고민한 끝에 나온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ARIRANG 일본 반도체 소부장 Solactive ETF’는 일본 도쿄 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업체 관련 대표 기업 20종목에 투자한다.
김 본부장은 “지금 시장에서 엔화에도 많은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며 “엔화에 투자함과 동시에 일본에서 가장 성장성이 높고 전망이 좋은 반도체 관련된 프로젝트 장비에 같이 투자하실 수 있는 그런 형태로 ETF를 출시했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