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빅리그 복귀를 알린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이제는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로 향한다.
류현진은 다음달 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2023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투수로 출격한다.
그의 쿠어스필드 통산 성적은 6경기 26⅔이닝 1승 4패 평균자책점 7.09로, 피홈런이 무려 8개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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