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는 이날 “교명 변경 후보안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통해 우리 대학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안내 포스터를 게재했다.
국립미래대학교는 “최첨단 원격교육시스템을 활용하는 대학의 비전 및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나타낼 수 있는 교명”이라고 소개했고 국립우리대학교는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순 우리말을 활용한 교명으로 국민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우리 사회에 발전을 도모하는 대학의 설립 목적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발표된 교명 공모작 선정 내역에는 국립원격대학교(5명)가 최우수작품으로, 국립미래대학교‧국립우리대학교(5명)가 우수작품으로, 국립누리대학교(5명)‧국립배움대학교(4명)‧국립이음대학교(5명)‧국립평생대학교(5명)‧국립K대학교(1명)가 각각 이름을 올렸으며 장려상은 20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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