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칼부림' 피해자 故 김혜빈 씨, 오늘(31일) 마지막 인사…영면에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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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칼부림' 피해자 故 김혜빈 씨, 오늘(31일) 마지막 인사…영면에 들다

경기 성남시 서현역 인근 칼부림 사건 피해자 고(故) 김혜빈 씨의 장례 절차가 마무리됐다.

31일 오전 경기 수원시 아주대학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발인이 엄수됐다.

김혜빈 씨는 지난 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 도로로 돌진한 범인 최원종의 차량에 치여 뇌사 상태로 연명치료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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