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조직위원장 10명 채웠다…강서을엔 김성태·광진을엔 오신환
국민의힘은 31일 지역을 관리하는 조직위원장에 김성태 전 의원과 오신환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을 임명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전남 순천시에서 진행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가 심사·추천한 신규 조직위원장 10명을 최종 확정했다.
주요 인사로는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지낸 김성태 전 의원이 서울 강서을 조직위원장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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