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클린스만호 코치 합류 유력…마이클 김 코치 사퇴할 듯(종합)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마이클 김(한국명 김영민) 코치가 자리에서 물러나고 차두리 대표팀 기술자문(테크니컬 어드바이저)이 클린스만호의 새 코치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클 김 코치는 2018년 8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끌던 대표팀 코치에 선임 됐던 지도자다.
최근 클린스만 감독이 국내에 머물지 않고 '재택근무'를 주로 한다는 비판이 불거진 상황에서 클린스만 감독은 "내가 차두리 어드바이저, 마이클 김 코치와 얼마나 많은 통화를 하고 연락하는지 여러분은 모를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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