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타로 차액 144억' 아우크스부르크, 두 달 전 영입한 '김민재 전 동료' 되팔아 3배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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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타로 차액 144억' 아우크스부르크, 두 달 전 영입한 '김민재 전 동료' 되팔아 3배 수익

머르김 베리샤가 아우크스부르크 이적 두 달 만에 TSG호펜하임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아우크스부르크도 베리샤 완전 영입을 결정하면서 신뢰를 보였다.

호펜하임은 아우크스부르크에 3배가 넘는 이적료를 지불하며 베리샤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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