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터 마이애미 공격수 메시는 31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 DRV PNK 경기장에서 열린 2023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내쉬빌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왼발 프리킥이 두 차례나 상대에 막히는 등 고전한 끝에 공격포인트 없이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메시는 지난달 마이애미 입단 뒤 이번에 10번째 경기다.
메시는 후반 40분 상대 반칙을 얻어내 페널티지역 오른쪽 다소 먼 곳에서 직접 프리킥을 찼으나 이번엔 상대 수비수 머리를 맞고 높게 떠 역시 득점은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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