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이어 클린스만 보좌하던 마이클 김, 하차 가닥... 9월 유럽 원정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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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이어 클린스만 보좌하던 마이클 김, 하차 가닥... 9월 유럽 원정 불참

캐나다 국적의 마이클 김 코치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한국 대표팀 코치로 인연을 맺었다.

월드컵 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과도 함께 하며 유일하게 벤투호에 이어 클린스만호에 승선한 코치이기도 했다.

마이클 김 코치는 10월까지 인수인계를 돕되 오는 9월 유럽 원정 평가전엔 함께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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