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발버둥 치는 악인들…'단죄자' 엄기준 홀로 작은 미소
‘7인의 탈출’이 발버둥 칠수록 빠져드는 죽음의 데스게임을 펼친다.
신이 내린 형벌, 지옥과도 같은 생존 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악하는 악인들의 광기가 느껴진다.
살고 싶은 욕망과 왠지 모를 살기로 들끓는 악인들 사이, 이 상황을 즐기듯 미소 짓고 있는 매튜 리(엄기준 분)의 모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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