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를 든 채 동료를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셰프 정창욱(43)씨가 항소심 첫 공판에서 “사회에 봉사하겠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특수협박,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정창욱 셰프가 지난해 9월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형사공탁은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한 피고인이 법원에 공탁금을 맡겨 피해자가 나중에 이를 받을 수 있게 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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