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4년 만의 쿠어스필드 등판서 4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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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4년 만의 쿠어스필드 등판서 4연승 도전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투수들의 무덤이자 타자들의 천국인 쿠어스 필드를 4년 만에 다시 찾는다.

토론토는 9월 2일 오전 9시 40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6연전 첫 경기 선발 투수로 류현진을 예고했다.

최근 쿠어스 필드 등판에선 6이닝 3피안타 무실점의 역투로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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