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여행 북적, 아사히 불티…'노 재팬' 이제 안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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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여행 북적, 아사히 불티…'노 재팬' 이제 안 통한다

“이제 굳이 ‘노 재팬(NO JAPAN, 일본제품불매운동)’ 하는 건 옛말인 것 같아요.” 지난 25일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시작된지 5일 정도가 지났지만, 지난 2019년 화이트리스트 사태 당시 불었던 ‘노 재팬’ 바람은 아직 잠잠하다.

지난 25일부터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시작되며 일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커졌지만 ‘노 재팬’보다는 ‘선택의 자유’를 선택한 사람들이 일본 여행을 택하고 있는 것이다.

이날부터 3박 4일간 후쿠오카 여행을 간다는 직장인 주모(32)씨는 “고민을 안 한 것은 아니지만, 워낙 오랜만의 여행이고 주변에서도 여행을 만류하는 분위기는 아니어서 다녀오기로 했다”며 “어차피 이미 방류가 시작됐다면 한국이든, 일본이든 영향을 피할 수 없는 것은 마찬가지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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