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고 있는 배지환이 연속 안타를 3경기째로 늘렸다.
피츠버그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있는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MLB 인터리그 원정 경기를 치렀다.
배지환은 3회초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6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2루쪽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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