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 포스테코글루(58) 감독의 풀 로테이션은 결과적으로 패착이 됐다.
하부리그 팀이라면 9명의 로테이션도 이해할 수 있지만, 난적인 EPL 팀 풀럼을 상대로 과도한 로테이션을 하는 이유를 이해하기는 어려웠다.
그 결과 토트넘은 패배했고 올 시즌 그래도 가장 우승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는 리그컵에서 뼈아픈 탈락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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