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상 회복 노리는 전경련 류진號…"함께하자" 회원사 확대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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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 회복 노리는 전경련 류진號…"함께하자" 회원사 확대 속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로 기관 명칭을 변경하고, 류진 풍산그룹 회장을 새 수장으로 맞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4대 그룹 복귀에 이어 신규 회원사 모집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전경련이 기업 측에 회원사 가입을 요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전경련은 개별 기업에 회원사 가입을 요청했다고 공식적으로 알리진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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