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고 불리는 주앙 펠릭스가 결국 유럽 무대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포르투갈 명문 벤피카에서 활약하던 펠릭스는 2019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고, 그 해 바르셀로나로 떠난 앙투안 그리즈만을 대신해 아틀레티코의 새로운 7번으로 활약했다.
3시즌 반 동안 주전과 후보를 오간 펠릭스는 결국 시메오네 감독 눈 밖에 나면서 지난 겨울 첼시로 임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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