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36)의 소속팀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뼈아픈 일격을 당했다.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WC) 4위인 토론토와 이날 승리한 3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승차는 3.5경기로 벌어졌다.
선발 투수 호세 베리오스가 홈런 2방을 맞고 6이닝 동안 5점을 준 뒤 토론토는 경기 종반 추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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