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 PFA ‘올해의 선수’ 영예 …사카는 ‘영 플레이어’ 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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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 PFA ‘올해의 선수’ 영예 …사카는 ‘영 플레이어’ 상 받아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23)이 29일(현지시각)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 남자 부문 ‘올해의 선수’로 선정 됐다.

홀란은 지난 시즌 맨시티의 역사적인 트레블(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 FA컵,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팀 동료인 케빈 더 브라위너와 존 스톤스, 아스널의 마르틴 외데가르드, 부카요 사카, 현재 바이에른 뮌헨 소속인 전 토트넘 선수 해리 케인을 제치고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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