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아이돌 출신 배우들의 출연작이 해외에서 K-드라마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30일 OTT 플랫폼 Viu(뷰)에 따르면 그룹 소녀시대 최수영이 주연으로 활약한 드라마 '남남'(Not Others), 뉴이스트 출신 황민현이 출연하는 '소용없어 거짓말'(My Lovely Liar) 등이 Viu 집계 '가장 많이 본 콘텐츠' 주간 차트에 최근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지난 8월 3주차(8월 14일~8월 21일) Viu 주간차트에서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3개국 전체 1위를 꿰찼고, 싱가포르와 필리핀 3위, 태국 4위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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