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정규리그 36경기가 남았지만, 극적인 반전이 없는 한 '프로세스'로 진행한 롯데의 4번째 시즌도 실패로 끝날 처지다.
단장으로 맞이한 첫 시즌인 2020년은 71승 72패 1무(승률 0.497)로 7위를 했고, 이듬해는 65승 71패 8무(승률 0.478)로 8위로 떨어졌다.
성 단장과 극한의 갈등을 빚었던 허문회 전 감독의 첫 시즌인 2020년 성적이 최근 4시즌 가운데 가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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