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31·토트넘)이 승부차기 1번 키커로 나서 보기 좋게 성공하면서 페널티킥 전담 키커 가능성을 높였다.
주말 리그 경기를 대비해 로테이션 멤버를 가동한 토트넘의 안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기대와 다른 로테이션 멤버들의 부진한 플레이로 90분 동안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3-5로 져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후반 교체멤버로 투입된 손흥민은 90분 동안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풀럼의 첫 번째 키커 페레이라가 득점에 성공한 뒤 토트넘의 첫 번째 키커로 나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 왼쪽 구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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