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두 LG 트윈스가 달갑지 않은 '플럿코 변수'와 2년 연속 맞닥뜨렸다.
30일 LG 구단에 따르면, 외국인 선발 투수 애덤 플럿코가 왼쪽 골반 타박상 진단을 받고 4주간 전력에서 이탈한다.
무섭게 치고 올라온 2위 kt wiz가 4.5경기 차로 쫓아온 형국이라 플럿코의 이탈 시점도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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