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명의 사상자를 낸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원종(22)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최원종이 폐쇄적 심리상태에서 현실과 단절된 고립 생활을 하다 다른 사람이 자신을 괴롭힌다는 망상에 빠져 있던 것으로 봤다.
또 최원종은 범행 전 인터넷에서 '심신미약 감경' 등을 검색해 범행 후 감형을 의도한 정황도 드러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