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잉글랜드)에서 입지가 위태로워진 수비수 에릭 다이어에게 김민재가 뛰는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관심을 보인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지난 시즌 8위로 마친 토트넘의 실점은 63골로, 상위 10팀 중 가장 많았다.
다이어는 잉글랜드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49경기에 출전, 3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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