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해 식당에서 난동을 부리고 경찰관을 폭행한 5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식당 주인 B씨가 이에 항의하자 A씨는 욕설을 하며 옆에 있는 화분을 던져 깨뜨리고 B씨의 목을 조르는 등 50분 동안 식당 영업을 방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경찰들에게 "나이도 젊은 XX가" "너네는 술 안 마시냐" 등 욕설과 폭언을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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