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광한x하람두 '기억해, 우리가 사랑한 시간', 10월 11일 개봉 확정

배우 허광한 주연 '기억해, 우리가 사랑한 시간'이 10월 개봉된다.

영화 '너를 만난 여름'의 '겅겅' 역으로 중화권을 대표하는 로코퀸으로 자리잡은 하람두는 사라진 첫사랑을 찾아나서는 엉뚱 발랄한 소녀 '자오신휘' 역을 맡아 그 시절, 모두가 겪어온 첫사랑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아련한 감성을 배가시킨다.

또한, 풋풋한 어린 연인의 모습 위에 자리잡은 "그해 여름, 우리의 사랑은 필사적이었다"라는 카피는, 첫사랑을 필사적으로 지켜내려했던 두 사람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며 올가을, 모두의 마음을 훔칠 영화 '기억해, 우리가 사랑한 시간'을 향한 기대감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