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은 "플럿코는 시즌 막바지에 나오지 않을까"라고 아쉬움을 나타낸 뒤 "어쩔 수 없다.정규시즌이 다 생각되는대로 돌아가진 않는다.주어진 여건에서 한 경기 한 경기 잘 풀어가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돌이켜보면 지난해에도 LG는 시즌 막바지에 플럿코 때문에 속앓이를 해야 했다.
아무리 빨라도 플럿코의 복귀 시점은 9월 말 또는 10월 초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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