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21일 오전 6시쯤 수지구의 한 건물 지하 복도에서 20대 여성 B씨를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B씨가 해당 층 PC방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쫓아가 뒤에서 B씨의 신체를 만지고 바닥에 넘어뜨린 뒤 B씨의 상체 위에 올라탔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A씨를 추궁해 범행을 자백받은 뒤 그를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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