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인 최재천 교수의 서울대 졸업식 축사가 눈길을 끌었다.
최 교수는 졸업하는 학생들에게 "서울대 졸업생으로서 혼자만 잘 살지 말고 모두 함께 잘 사는 세상을 이끌어 달라"라고 부탁했다.
이어 "모름지기 서울대인이라면 누구나 치졸한 공평이 아니라 고결한 공정을 추구해야 한다.여러분이 만들어갈 새로운 세상에서는 무감각하고 모르는 척 밀어붙이는 불공정한 공평이 아니라 속 깊고 따뜻한 공정이 사회의 표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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