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은 예산 확충이 이뤄진 곳은 2023년 대비 4.2조원이 늘어난 ‘주거안정’ 분야였다.
5년간 공공주택 100만호 공급 달성을 위해 공공주택 20.5만호를 공급하고, 낮은 금리로 주택구입 및 전세 보증금 대출을 지원하는 금융지원도 확대(11.5조원→13.8조원)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전세사기 피해 대출지원을 확대(0.2조원→0.4조원)하고, 피해자 주택 공공임대 매입 사업도 신규로 추진(0.5만호, 0.7조원)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금융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