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 연말까지 도내 21개 시군과 각 시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준비한 공연장에서 모두 84회에 걸쳐 ‘어린이 식생활 안전 교육’을 위한 무료 인형극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인형극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르고 안전한 식품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함으로써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을 돕고자 마련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아동기는 식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안전한 식품의 중요성과 올바른 식습관에 대해 제대로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이 무료로 진행되는 만큼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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