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아파트에서 추락한 현직 경찰관의 부검을 진행한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주 소속 경찰청에 '관외 여행'을 신청하고 상경해 주말 동안 일행들의 주거지인 아파트에서 시간을 보냈다.
조사 과정에서 경찰은 A씨와 신고자 등이 집단으로 마약을 투약한 정황을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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