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이 행안부 총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로 감소한 것은 예산의 90%가 넘는 지방교부세가 세수 감소에 따라 66조7천711억원으로 전년보다 11.3%(약 8조5천억원) 줄었기 때문이다.
행안부는 재난안전, 디지털플랫폼정부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예산에 중점 투자한다고 설명했다.
재난안전 예산은 1조8천939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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