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 진짜 어쩌나' 클럽 레코드 에이스, '훈련 불참→태업 시작→이적 촉구'

영국 공영방송 'BBC'는 29일(한국시간) "누네스가 훈련에 불참하며 벌금을 물게 됐다.맨체스터 시티는 4,700만 파운드(약 783억 원)를 제안했지만 거절을 당했다.울버햄튼은 이적시장 마감 전까지 6,000만 파운드(약 1,000억 원) 이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누네스는 게리 오닐 감독 허락 없이 훈련에 참여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맨시티는 햄스트링 수술로 4개월 동안 이탈하는 케빈 더 브라위너를 대체할 옵션을 추가하길 원하며 루카스 파케타 거래 무산 이후 누네스로 시선을 돌렸다.

'스카이 스포츠'도 "맨시티의 파케타 영입은 FA와 FIFA가 진행하는 베팅 수사에 대한 우려로 보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