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블론세이브' SSG 서진용의 예감 "언젠가는 깨질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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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블론세이브' SSG 서진용의 예감 "언젠가는 깨질 기록"

SSG 랜더스 뒷문을 단단하게 틀어막고 있는 서진용(30)은 27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시즌 첫 블론세이브(세이브 실패)를 범했다.

역대 KBO리그 단일시즌 최다 세이브 타이기록인 47세이브를 거둔 2011년 오승환(삼성 라이온즈)도 한 차례 블론세이브를 남겼다.

서진용은 "30세이브 하면 시즌 세이브 목표를 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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