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K-POP)의 글로벌 성공 신화를 쓰고 있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세계 최대 팝 시장 미국에서 히트작 메이커로 불리는 존 재닉 게펜 레코드 회장이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로 손을 맞잡았다.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는 하이브가 세계 3대 메이저 음반사인 유니버설뮤직그룹(UMG)과 손잡고 만든 합작사 ‘하이브 x 게펜 레코드’가 주최하는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방 의장은 “각각의 인재들과 연결된 국가와 문화권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또한 케이팝의 방법론에 따라서 성장해 왔기에 케이팝에 대한 존중 역시 잊지 않을 것이다.그런 의미에서 한국은 그룹에게 매우 중요한 활동 국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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