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보내줘"…팀 훈련 불참한 황희찬 동료, 벌금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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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보내줘"…팀 훈련 불참한 황희찬 동료, 벌금 징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로 이적시켜 달라며 팀 훈련에 불참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잉글랜드)의 마테우스 누네스가 벌금 징계를 받는다.

영국 BBC는 29일(한국시간) 울버햄프턴이 팀 훈련에 불참한 미드필더 누네스에게 벌금을 부과한다고 보도했다.

맨시티로 떠나고 싶다는 뜻을 밝힌 누네스는 울버햄프턴이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에 구단 역대 최고액인 3천800만파운드를 지불하고 데려온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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