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파열인데 고의사구’ 오타니, 2G 만에 멀티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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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파열인데 고의사구’ 오타니, 2G 만에 멀티출루

이날 LA 에인절스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안타 1개와 고의사구 1개를 얻었다.

2경기 만에 나온 오타니의 안타.

팔꿈치 인대가 파열된 선수에게 고의사구를 내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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