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은 31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6천467야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에 출전한다.
최근 좀처럼 10위 이내 성적을 내지 못하던 김세영은 직전 대회인 CPKC 여자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시즌 첫 톱10을 달성한 뒤 이번 대회에 나선다.
이번 시즌 고진영만 2승을 거뒀을 뿐 LPGA 투어에서 다른 한국 선수의 우승은 나오지 않는 가운데 이제 이 대회를 포함해 10개 대회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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