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앞두고 물오른 한국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마치고 '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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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앞두고 물오른 한국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마치고 '금의환향'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열린 세계개인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금의환향'했다.

27일까지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배드민턴은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

여자단식에서 안세영(삼성생명)이, 남자복식에서 서승재-강민혁(이상 삼성생명)이, 혼합복식에선 서승재-채유정(인천국제공항)이 금메달을 획득했고, 여자복식에선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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