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는 되지 말자'는 문구의 조형물인데, 조각작품이라는 표시가 없이 시민들이 자주 오가는 길목에 설치돼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조형물은 쓰레기 투척 금지를 강조하기 위해 시가 붙인 게 아닌, 조각작품이라는 게 서울시 측의 설명이다.
해당 조형물이 환경 캠페인 차원에서 부산 다대쓰레기소각장 외벽에 설치됐던 작품이라, 뚝섬 한강공원에 설치했을 경우 해석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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