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캡틴으로서 리그컵 대회 트로피를 들어올리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딘다.
1라운드에서 2∼4부리그 팀이 경기를 치르고, 2라운드부터는 유럽 대항전에 출전하지 않는 EPL 12개 팀이 가세한다.
토트넘은 풀럼을 상대로 대회 3라운드 진출과 함께 올 시즌 공식전 3연승에도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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