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개최되지 못하다가 지난해 힘찬 레이스를 다시 시작한 제주감귤국제마라톤은 대회 참가를 통해 제주 가을의 전설을 쓰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풀코스를 비롯 하프코스와 10㎞, 5㎞ 코스로 나눠 진행되며, 감귤마라톤대회 만의 특색인 단체 대항전(풀코스)도 마련된다.
한라일보 김한욱 사장은 "감귤마라톤대회는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제주도내 최고의 대회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도 호평을 받는 대회로 자리매김했다"면서 "감귤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여러분은 마라톤과 제주, 제주감귤을 진정으로 사랑하시는 분"이라고 초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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