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 청주 KB가 2023 박신자컵 국제대회에서 3연승 신바람을 내며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신한은행은 이틀 전 호주 대표로 출전한 벤디고 스피릿을 꺾은 뒤엔 도요타와 우리은행에 연패하며 1승 2패에 그쳤다.
우리은행의 박지현이 30점 9리바운드를 폭발했고, 김단비가 18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나윤정이 18점 5리바운드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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