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78)의 성범죄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간부 3명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은 전날 오후부터 준유사강간 방조 등 혐의를 받고 있는 A씨 등 JMS 여목사 3명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구속영장을 모두 기각했다.
한편 정명석은 지난 2018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충남 금산군 월명동 수련원 등에서 23차례에 걸쳐 홍콩 국적 여신도를 추행하거나 성폭행하고 호주 국적 신도와 한국인 신도를 성추행한 혐의(준강간 등)로 구속기소돼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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