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석화 뇌종양 투병, 항암 거부 충격…”나 답게 살고 죽겠다”
배우 윤석화 씨가 뇌종양으로 투병 중인 근황을 전해 화제다.
28일 월간지 우먼센스 9월 호에 따르면 연극배우로 활동 중인 윤석화 씨는 지난해 10월 뇌종양 수술을 받은 뒤 항암치료를 거부하고 자연요법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화 뇌종양 투병 사실이 알려지면서 남편 김석기 씨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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