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인도가 미국-중국 갈등 속에 디지털 무역(digital trade) 분야에서 새로운 거인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그러면서 이들은 한국과 인도에 대해 중국과 경쟁하는 미국의 파트너라며 디지털 무역의 증가로 인해 가장 큰 혜택을 입을 국가로 꼽았다.
골드만삭스는 "디지털 기반의 무역 분야 일자리는 한국 전체 고용의 10%에 달한다"며 "이는 또한 제조업 부문 고용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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